두산ㆍLG ‘한지붕 라이벌’ 격돌 外 4개 구장 명승부 예고

입력 2014-05-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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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 4개 구장에서 2014 한국프로야구 빅 경기가 펼쳐진다.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가 맞붙는다. 롯데는 송승준이 선발로 나서고, SK는 채병용이 마운드에 오른다.

대구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펼쳐진다. NC 선발 에릭과 삼성 선발 배영수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잠실 라이벌전을 벼르고 있다. 두산은 유희관, LG는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대결한다. 넥센은 금민철을, 기아는 홀튼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 시작은 오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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