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곳곳에 정체시작

입력 2014-05-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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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빨간불이 켜졌다. 현재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연휴 마지막날에는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잠원 나들목부터 차량이 몰리며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7시~오후 1시, 4일 오전8시~오후 1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은 418만대로 7.5%, 연휴 마지막날인 석가탄신일은 384만대로 평소 수준이 될 것이라고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이 때문에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도로공사는 귀경 시 서울 방향은 5일과 6일 모두 오후 3시~오후8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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