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3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잠원 나들목부터 차량이 몰리며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7시~오후 1시, 4일 오전8시~오후 1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은 418만대로 7.5%, 연휴 마지막날인 석가탄신일은 384만대로 평소 수준이 될 것이라고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이 때문에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도로공사는 귀경 시 서울 방향은 5일과 6일 모두 오후 3시~오후8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