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비현실적 미모 담긴 화보 ‘인형이 따로없네’

입력 2014-05-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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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스모폴리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비현실적 미모가 담간 두 번째 까르띠에(Cartier) 화보가 화제다.

윤아는 지난 3월 공개된 까르띠에(Cartier)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의 런칭 화보에 이어, 최근 두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가수는 물론 배우로 극찬을 받고 있는 윤아는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신비로움과 우아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화보 속 윤아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마치 블랙홀 같은 눈빛과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평소의 청순한 모습이 아닌 뇌쇄적인 표정으로 한층 더 성숙한 이미지를 그려낸 모습이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이날 윤아는 장시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까르띠에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Amulette de Cartier)’ 컬렉션은 비밀스러운 주문을 담은 매혹적인 행운의 주얼리 컨셉으로 출시되었으며, 펜던트는 오닉스, 화이트 자개, 다이아몬드 소재로 까르띠에의 엄격한 선별 기준에 의해 최상의 컬러와 품질을 자랑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최근 젊은 고객층은 물론 많은 패션 피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윤아의 까르띠에 화보는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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