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진종환 부사장 선임…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입력 2014-05-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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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는 전문경영 및 메뉴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임 부사장에 진종환<사진>씨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진 부사장은 피자헛, 도미노피자, 피자에땅 등에서 기술개발 이사, 전무, 사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국내 피자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고려대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한 뒤 식품 제조 가공 기사 1급, 영국 왕립 보건 협회 해쌉(HACCP), 미 식품과학회(IFT) 정회원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피자업계에서 치즈크러스트, 더블크러스트, 씨푸드피자 등의 히트작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뽕뜨락 관계자는 “피자업계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탁월한 역량의 진종환 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전문기술 경영인 체제를 도입, 경쟁사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R&D은 물론 선진화된 시스템을 접목시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뻗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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