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사진= 미스틱89)
가수 에디킴이 소속사 사장인 윤종신이 본인을 방목한다고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이브 온에어(Live On Air)’ 코너에는 에디킴, 15 & (백예린, 박지민)가 출연했다.
김신영은 “에디킴은 윤종신이 선택한 첫번째 남자 신인이다”라고 에디킴을 소개했다. 이에 에디킴은 “윤종신이 날 믿고 놔두는 편이다. 방목형이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에디킴은 “윤종신은 모니터 시선 처리를 설명해주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신영은 “소속사 연예인 MC 박지윤은 에디킴 CD를 가지고 다니며 ‘노래 좋다’며 나눠준다. 김연우도 CD 가지고 다니며 홍보하더라”고 전했다.
에디킴의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디킴, 사랑 받는게 느껴진다” “에디킴, 잘생겼다” “에디킴, 앨범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