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단녀 등 취업준비 교육 실시

입력 2014-05-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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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서울시에서는 다양한 교육훈련이 준비돼 있다.

장애인 콜센터상담원, 경영·회계·사무 분야 교육훈련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교육과, 이전직 중장년 교육훈련도 준비돼 있으니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체험의 현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교육 = 서울시에서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시청 을지로 별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5층 교육장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준비교육을 한다. 30~50세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전략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례 중심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며 모의면접도 실시한다. 25명을 모집한다. 문의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교육평가팀(02-731-9524~7)으로 하면 된다.

◇이전직 중장년 취업준비교육 = 시에서는 13일 오전 9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서울시청 을지로 별관 5층 교육장에서 이전직 청장년을 위한 교육훈련을 준비했다. 30~50세 이전직 준비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구직전략을 수립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실전 면접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모의 면접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교육평가팀(02-731-9524~7)으로 하면 된다.

◇장애인 콜센터상담원 양성교육 = 시에서는 콜센터 상담원에 관심 있는 장애인들에게 교육 및 취업으로 연계하는 콜센터상담원 양성교육을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4일 수업(1일 3시간)으로 한 달간 진행한다. 수강대상은 성별 제한없이 15~45세 서울시 거주 등록 장애인이다. 교육장소는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로 강남구 대치동에 있다. 5주 교육 후 콜센터 취업 연계가 있을 예정이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1588-1954)로 문의하면 된다.

◇경영·회계·사무 분야 취업준비교육 = 경영·회계·사무 분야 취업을 위한 교육도 준비돼 있다. 교육 일자는 8일 오전 9시30분에서 12시 30분까지다. 경영, 회계, 사무 직무 이해 교육과 취업전략 교육, 자기소개서와 면접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대상은 만 18~35세 청년 25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접수는 7일까지, 교육장소는 서울시청 을지로 별관 5층 교육장이다. 문의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교육평가팀(02-731-952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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