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스승 찾을 땐 '1396서울교육콜센터'로

입력 2014-04-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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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8일부터 '스승찾기' 업무를 '1396 서울교육콜센터'로 일원화한다고 27일 밝혔다.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스승찾기 업무가 고교는 본청, 초·중학교는 지역교육지원청으로 분리돼 있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은사님을 찾으려는 시민은 해당 교사의 재직 학교와 상관없이 1396번으로 전화하면 된다"며 "그동안 불편했던 시스템 환경이 개선되고 시민의 편의와 만족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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