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영원한 섹시 스타 마릴린 먼로에게 친딸이?

입력 2014-04-27 11:3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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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사진=뉴시스)

헐리우드의 영원한 섹시 스타 마릴린 먼로의 이야기가 27일 오전 ‘서프라이즈’에서 방송이 되자 마릴린 먼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병원에서 마릴린 먼로가 퇴원 시 붓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자 마릴린먼로는 아이를 출산했다는 의혹을 받게 됐지만 마릴린 먼로 소속사는 맹장수술을 했을 뿐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문은 일파만파 퍼졌다.

의혹이 커지자 마릴린 먼로의 소속사 20세기 폭스는 마릴린 먼로의 1달 전 자궁 엑스레이사진을 공개해 소문을 잠재운 것. 시간이 흐르고 마릴린먼로가 죽은 지 12년 후 1974년, 마릴린먼로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여인이 나타난 것이다. 그녀는 마릴린 먼로 닮은 꼴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기도 한 자넷 레이몬드였다.

이후 한 잡지사가 마릴린 먼로가 입원한 기간과 자넷 레이먼드가 태어난 시간은 정확히 일치한 것을 알아냈다. 이후 자넷 레이몬드는 미국 전역에서 관심을 모으고 유명인사가 됐지만 돌연 사라져 아직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 마릴린 먼로 딸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마릴린 먼로 딸 진짜로?”, “서프라이즈 마릴린 먼로 딸 충격적이네”, “서프라이즈 자넷 레이몬드 마릴린 먼로 딸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