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일 현대건설에 대해 건설 업체들중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다면서 매수의견을 제시하며 목표가를 6만 7000원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은 현대건설이 매출이 지난해를 저점으로 완전히 성장세로 돌아섰고 영업이익은 올해 이후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향후 진행될 M&A가 현대그룹 계열로 이루어질 경우 계열물량의 추가 확보가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다.
토목 및 해외 플랜트 부문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주가가 하락한 현 시점은 비중을 확대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