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현재 상태는?

입력 2014-04-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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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뇌졸중

▲사진=샤론 스톤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퇴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일부 미국 연예매체는 23일(현지시간) "샤론 스톤이 이달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쓰러진 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 신속한 대처 덕분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이에 대해 샤론 스톤 측은 "현재 샤론 스톤은 영화 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이 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것 같은데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샤론 스톤은 스릴러 '원초적 본능(1992)'을 통해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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