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복조 사장, 미국 기관투자자 대상 IR 직접 나서
대우증권은 손복조 사장이 29일부터 오는 6월2일까지 5일 동안 미국 지역 기관투자자 17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해외 IR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외 IR에서 손 사장은 29일 뉴욕을 시작으로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등의 미국 지역 기관 투자자를 방문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손 사장은 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순이익 6000억 달성과 자기자본 5조, 자기자본이익률(ROE) 30% 시대를 개막한다’는 비젼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IR에는 손복조 사장 외에 박제홍 국제조사팀장, 김홍욱 IR팀장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