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온라인 임시점검 복구…"게임팬들 열광"

입력 2014-04-16 14:18수정 2014-04-16 14:4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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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온라인

16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게임 ‘이카루스 온라인’이 접속자 폭주로 공개테스트 1시간 만에 점검에 들어갔다가 복구됐다.

이카루스 온라인이 오픈 된 16일 오전 접속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공개테스트 1시만만에 임시 점검에 돌입했다. 위메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로 인한 임시점검이 7시 20분에 조기 오픈됐다"고 밝혔다.

이카루스 온라인 오픈과 함께 '펠로우'와 '펫'에 대한 정보도 관심사 중 하나다. 펠로우는 플레이어와 함께 몬스터를 공격하는 친구인 동시에 펠로우를 변형해 플레이어 주변에서 몬스터를 함께 공격하며 전투를 진행하는 펫으로 활용할 수 있다. 펫은 인스턴스 던전과 같이 펠로우를 탑승 할 수 없는 특정 맵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때문에 경우에 따라 탑승 펠로우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펠로우를 펫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펫 변형 주문서’가 필요하다. 펫 변형 주문서는 특정 상점이나 필드의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 가능하다. 정예 등급 이상의 펠로우를 변형하기 위해서는 그와 동일한 등급의 변형 주문서가 필요하다. 상위 등급의 변형 주문서는 고 레벨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할 수 있다.

이카루스 온라인 임시점검 복구 소식에 네티즌은 "이카루스 온라인 임시점검 복구, 아직도 접속 안 되는데" "이카루스 온라인 임시점검 복구, 기대된다" "게임팬들 접속 폭주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