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익악기,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에 ‘상승’

입력 2014-04-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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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가 중국 피아노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익악기는 전 거래일보다 160원(5.61%) 오른 3005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나오고 있다.

삼익악기의 주가상승은 중국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피아노 시장 성장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삼익악기가 중국 시장에서 자일러(고가), 삼익(중고가)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정책을 전개를 하고 있어 외형확대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삼익악기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1584억, 영업익은 43.6% 급등한 175억, 순이익은 502.1% 증가한 460억원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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