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 소폭상승…다솜, 백성현에 서운함 내비쳐

입력 2014-04-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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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기준 28.7%(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28%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들임(다솜)은 박현우(백성현)의 삼촌 윤석태(강인덕)가 친아버지에게 누명 씌운 사람임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들임은 현우에게 사실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서운함을 내비쳤다. 현우는 "네 맘 알아. 증거를 좀 더 찾아보려 노력한다. 약속해"라고 말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 백성현 다솜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지" "'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 아쉽네" "'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청률, 30% 벽은 너무 높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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