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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가운데 1명이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SBS는 10세~12세까지의 청소년 안구건조증 실태를 처음으로 조사한 논문에서,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청소년 10명 중 1명아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다고 15일 단독 보도했다.
원래 안구건조증은 노인성 질환이다.
SBS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지만, 젊은 안구건조증 환자는 각막이 손상되기 전까지는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한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상태에서 또 스마트폰을 보면, 각막은 예전보다 훨씬 더 빨리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눈 건강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