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전북혁신도시에 분양한 ‘전북혁신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I/II’ 1순위 청약 결과 전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전북혁신 C5블록, C6블록 633가구(특별공급 제외한 가구 수)에 1만2710명이 몰리면서 최고 169.4대 1, 평균 20.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전북혁신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은 지난 4일 견본주택 개관 후 주말 3일간 1만6천여 명이 내방했었다.
C-5블록 당첨자 발표일은 18일이고 C-6블록 당첨자 발표일은 21일이며 계약 기간은 28일~30일이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6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전북도청 사거리(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1232-1번지)에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에서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타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고, 전북혁신도시 중심 입지에 마지막 분양에 해당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전북혁신도시, 천안 불당의 분양 성공에 이어 4월 말, 송도 국제도시에 1834가구, 시흥 배곧신도시에 1206가구, 춘천 거두에 34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