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파기지국, 홈캐스트 덕에 상승세

입력 2014-04-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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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기지국이 방송수신기기(셋톱박스) 업체인 홈캐스트의 줄기세포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10시8분 현재 전파기지국은 전거래일보다 1750원(11.18%) 오른 1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파기지국은 전날까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장병권 전파기지국 부회장이 홈캐스트의 최대주주로 지난해말 경영권을 인수했다.

홈캐스트는 앞서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인 에이치바이온과 박종민씨 등을 대상으로 25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홈캐스트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으로 에이치바이온의 지분을 취득하고 줄기세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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