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네트웍스, 중국 드라마제작 시장 진출 기대감에 ↑

입력 2014-04-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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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가 중국 드라마제작 시장 진출 기대감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1.17%(25원) 상승한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25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과 메리츠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삼화네트웍스가 중국 드라마제작 시장 진출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삼화네트웍스는 지난해 중국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제작과 관련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직접투자를 통한공동제작 형식으로 중국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삼화네트웍스는 그동안 국내 TV드라마 시장의 한계로 성장이 제한됐으나 중국 진출로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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