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풋볼 빌리지 오픈

입력 2006-05-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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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한국축구 100년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각종사료와 독일월드컵 출전 32개국 대표팀 유니폼 등을 전시하는 풋볼빌리지를 22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본점 1층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이갑진 대한축구협회부회장, 김호곤전무, 김주성 전대표팀선수, 탤런트 정준호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전시장 한가운데에선 5월 23일 세네갈전에서 한국축구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형축구공을 설치해 누구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내에는 박지성, 이영표 등 축구국가대표팀 선수의 실물크기의 포토존이 설치되어 전시기간동안 본점을 방문하시는 일반관람객들도 언제든 촬영이 가능하다.

전시장은 대한축구협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역대월드컵 기념주화 부스 등 총 24개의 부스로 나누어 제작되었으며, 주요전시물로는 독일월드컵 32개 출전국 유니폼, 역대한국축구국가대표팀 유니폼, 한국축구화·축구공 시대별 변천사, 역대월드컵 공인구, 축구황제 펠레 소장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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