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성,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마감

입력 2014-04-11 08:04

뉴질랜드 이민성

▲사진 = 뉴시스

'뉴질랜드 이민성'이 화제다.

11일 오전 7시까지 마감인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접수때문에 뉴질랜드 이민성 웹사이트(http://www.immigration.govt.nz/)에 가입하려는 네티즌의 검색이 많았기 때문.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와 달리 상시 모집이 아닌 1년에 한번 매년 4월쯤에 1800명의 인원을 제한해 인터넷 접수로 선착순 모집하기에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또 뉴질랜드는 비교적 고용주로부터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적고 안전한 국가로 알려져 있어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다른 나라에 비해 발급이 비교적 쉽고 서류도 간단하다는 특징이 있다.

뉴질랜드 이민성 소식에 네티즌은 "뉴질랜드 이민성, 신청 시기 놓쳤네", "뉴질랜드 이민성, 내년을 기약해야하나", "뉴질랜드 이민성, 꼭 가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