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63빌딩서 2013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한화손해보험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연도대상 시상식’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에서 첫 남성 ‘보험왕’이 탄생했다.
한화손해보험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연도대상 시상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지역단 정웅수 설계사(FP)가 ‘보험왕’자리에 올랐다.
한화손해보험의 첫 남성 ‘보험왕’인 정웅수 설계사는 올해 보험영업 25년째로 위암을 이겨낸 인물이다. 정 설계사는 한 해 매월 850만 원 안팎의 장기보험 신계약 실적을 꾸준히 달성하고 특유의 선천적인 부지런함으로 자동차보험과 화재보험까지 고객의 종합적인 재무 및 위험설계에 주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한 강남지역단 강선정 설계사와 창원지역단 문명옥 설계사가 나란히 본상‘대상’을 수상했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한 겨울의 추위 없이는 봄날의 꽃향기를 맡을 수 없다”며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와 방향에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뭉쳐 노력한다면 우리가 소망하는 미래는 현실이 되어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