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발매+소극장 단독 콘서트 개최… 관객에게 더 가까이

입력 2014-04-10 17: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로엔트리 제공)

가수 아이유가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가 5월 중에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고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발표는 데뷔 후 최초다.

지난해 10월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발표한 아이유는 타이틀곡 ‘분홍신’과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로 인기몰이를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내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열어 관객과 만난 바 있다.

아이유는 5월 리메이크 앨범 발매와 함께 5월 22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콘서트 ‘딱 한발짝... 그 만큼만 더’를 가진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콘서트와는 다르게 소극장에서 진행해 관객들과 좀 더 가까이서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무대는 ‘금요일에 만나요’, ‘싫은 날’, ‘복숭아’ 등의 자작곡과 히트곡 등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5월 22일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2주간 총 8회로 진행된다. 티켓 오픈은 4월 1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