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부산가는 기차 안에서 셀카 “점점 더 예뻐지는 미모”

입력 2014-04-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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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무엑터스)

배우 남규리의 ‘기차 셀카’가 화제다.

남규리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가고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2014 부산콘텐츠마켓(BCM)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규리는 당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으로 떠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으로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실은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남규리의 기차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여신이네”, “나까지 기분 좋아지는 듯한 느낌”, “해맑은 미소 좋아요”, “부산콘텐츠마켓 홍보 대사된 것 축하해요”, “수수하니 예쁘네”, “화사한 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3D 옴니버스 영화 ‘너를 봤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12일 열리는 2014 송크란 페스티벌에 아시아를 대표해서 DJ로 정식 초청받아 싱가포르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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