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택시’서 어린시절 사진 공개 ‘똘망똘망 눈+포동포동 볼살’

입력 2014-04-10 15:10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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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사진=CJ E&M)

박서준이 ‘택시’에 모습을 드러낸다.

10일 방송 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 331회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박서준과 엄정화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박서준은 배우로서 박서준의 성장스토리, 연애관 등을 공개했다 또, 박서준은 연상녀인 엄정화와의 톡톡 튀는 입담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서준의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되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됐다. 특히 어린 시절 박서준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서준은 똘망똘망한 눈과 포동포동한 볼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서준은 이상형을 묻는 MC의 질문에 “차가운 여성에게 끌린다”고 밝히며, 월드컵 이상형에서 의외의 인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엄정화를 비롯, 한지혜, 이수경, 한혜진, 홍은희, 김지수 등 수많은 연상녀 중에서 최고의 이상형을 꼽는 ‘이상형 월드컵’의 최강자로 김지수를 꼽았다.

이외에도 엄정화는 “박서준은 의젓하고 귀엽다. 굉장히 담백한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박서준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또 두 사람은 두 번째 만남에서 키스신을 찍었던 에피소드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