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신 발언' 요시마쓰 이쿠미 반전 매력
▲사진=요시미츠 이쿠미 페이스북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자국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일본 국적의 2012년 미스 인터내셔널 우승자인 일본인 요시마쓰 이쿠미 씨의 반전 사진이 화제다.
요시마쓰 이쿠미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매우 요염한 의상과 포즈의 앨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집 표지가 완성됐어요. 사진집은 10월 14일 미국에서 공개한 후에 일본에서도 출시 예정입니다. 매일 저희 집 스튜디오에서 열심히 작업해 준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2012년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 때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속살이 다 비치는 투명 쉬폰 드레스에 중요부위만 블랙의 물방울 무늬로 가린 아슬아슬한 디자인이 볼륨감 넘치는 요시마쓰 이쿠미의 관능미를 돋보이게 한다. 미인대회에서의 정숙하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위안부 소신 발언' 요시마쓰 이쿠미 반전 매력에 네티즌들은 "'위안부 소신 발언' 요시마쓰 이쿠미 반전 매력 대박" "'위안부 소신 발언' 요시마쓰 이쿠미 반전 매력, 이러니 일본 사람들이 안 반해?" "'위안부 소신 발언' 요시마쓰 이쿠미 반전 매력, 진짜 섹시하다" "'위안부 소신 발언' 요시마쓰 이쿠미 반전 매력, 일본에도 이런 미인이 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