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 장애인 무료급식 봉사

입력 2014-04-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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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난 8일 남재호 사장(오른쪽 첫번째)과 이정일 노조위원장(가운데), 윤덕제 인사총무본부 본부장(왼쪽 첫번째)이 서울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350명 장애인들의 무료급식 배식을 도왔다. 사진제공 메리츠화재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이 장애인 무료급식 봉사에 나섰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8일 남재호 사장과 이정일 노조위원장, 윤덕제 인사총무본부 본부장이 서울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350명 장애인들의 무료급식 배식을 도왔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지원 사업은 메리츠화재의 주된 나눔 경영의 하나로, 2010년부터 하상장애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그간 메리츠화재는 명절맞이 1사1촌 농산물 후원, 장애인 나들이 야외활동 후원, 김장김치 담기 및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남 사장은 “직원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어 서로 윈윈(win-win)하는 좋은 협력 사례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이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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