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사진=CJ E&M)
박서준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제작발표회에는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 윤현민, 정연주 등 이정효 PD 등이 참석했다.
박서준은 시청률 3%를 넘으면 실천할 공약에 대해 “제가 극 중 심부름 센터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추첨을 통해서 하루 봉사를 하겠다. 실제로 정말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극 중 산타 코스프레부터 경호까지 척척해내는 일명 알바의 달인으로, 한없이 밝은 겉모습과 깊은 상처를 동시에 품고 있는 연하남 윤동하를 맡는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로맨스를 그린다. 콧대 높은 반지연과 윤동하의 좌충우돌 연상연하 사랑이야기가 톡톡 튀는 재미와 풋풋한 설렘을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