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워킹스쿨버스’ 사업 시행

서울시 서대문구는 연말까지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교통안전지도사가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과 함께 등하교하는 사업이다. 통학로에 일정 간격으로 임시정류장이 있고 약속된 시간에 나오면 지도사의 인솔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대상은 창서초등학교를 포함한 8곳이라고 서대문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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