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의왕시 소재 복합쇼핑몰 개발 투자양해각서(MOU)를 해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2012년 7월31일 의왕시와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지원시설 복합개발 MOU’를 맺고 복합쇼핑몰 출점을 추진했다.
회사 측은 “토지가 상승 등 투자효율이 현저히 저하돼 부지매입 약정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의왕시 소재 복합쇼핑몰 개발 투자양해각서(MOU)를 해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2012년 7월31일 의왕시와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지원시설 복합개발 MOU’를 맺고 복합쇼핑몰 출점을 추진했다.
회사 측은 “토지가 상승 등 투자효율이 현저히 저하돼 부지매입 약정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