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통합 서비스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06-05-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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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최초이자 업계 최고의 서비스인 ISP(Integrated Service Package - 통합 서비스 패키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ISP는 기존의 2년이던 무상 정기점검 및 무상 소모품 교환 기간을 3년으로 늘리는 것과 동시에, 보증기간 2년 만료 후 1년 동안 타이어와 휠을 제외한 모든 일반 수리를 범퍼 투 범퍼(Bumper To Bumper)의 범위로 제공한다.

3년, 10만km까지 모든 유상 일반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는 약 3만개에 해당하는 모든 부품과 수리 공임에 대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최고의 서비스 패키지이다.

설립 4년째로 접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단기간의 대고객 활동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하면서도 체계화된 로열티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로열티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6년 상반기 ISP를 선보이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은 3년 10만 km까지는 타이어와 휠 및 사고 수리를 제외한 차량의 고장 수리, 모든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어 구매 후 3년 동안에는 차량 유지에 특별한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수 있다.

기존에 경쟁사들이 동 기간에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하더라도 보장 범위에 제한을 두고 있는 것과 비교했을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통합 서비스 패키지를 통해 마켓 리더로서 업계 최고의 서비스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ISP는 공식 딜러를 통해 2006년 5월 1일부터 등록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한하여 적용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고의 고객에게 걸맞은 최고급 프리미엄 서비스로 항상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만의 ISP를 통해 국내 고객들이 국내 최초로 획기적인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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