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열애' 인교진 집안, 이 정도일 줄이야…연매출 200억 기업 CEO 아들

입력 2014-04-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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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열애

(뉴시스)

'소이현 열애' 상대 인교진(사진)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전원일기'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마의' '해피엔딩'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영화 '신기전' '원탁의 천사' '휘파람 공주'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에 남자 1호로 등장, 이민정과 함께 '짝'을 패러디한 바 있다. 차기작은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이다. 주인공 김명민의 절친한 후배이자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로펌 변호사 박상태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인교진을 설명하는 데 있어 아버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인교진은 지난해 2월 27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해 "아버지를 가장 존경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씨가 연매출 200억 원을 자랑하는 중소기업 CEO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치완 씨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업계 점유율 1위다. 일본, 중국 동남아에도 수출하고 있다"고 업종을 설명했다.

이에 인교진은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한다. 경제적으로 꿈을 이룬 것을 떠나 아버지 인간성 자체가 좋다. 주변에서 아버지에 대해 좋은 평을 많이 해주니 닮고 싶고 존경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7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인교진 소이현 두 사람이 지인들에게 서로를 진지한 사람으로 소개하며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인교진과 소이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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