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우왕 폐위…"이성계 치러 갔다 결국"

정도전 우왕 창왕 인수대비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
6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이재훈) 28회에서 조민수와 정도전(조재현)을 비롯한 회군파 장수들이 우왕을 폐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왕은 폐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정몽주(임호)와 정도전을 불러 이성계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달해달라고 청했다.

우왕을 본 정조전은 공민왕이 과거 자신에게 아들을 부탁한다고 했던 것을 떠올렸고 정도전과 정몽주는 이성계에게 갔다. 정도전과 이성계는 새 군주를 세워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이성계가 정도전에게 “제대로 된 개혁을 하라면 어떤 군주여야 하냐”고 묻자“믿고 따를 수 있고 신뢰하는 군주다”라고 정도전이 답했다.

정도전은 우왕을 도적이라고 칭했고 우왕은 이성계가 자신을 믿어달라는 말을 불신하며 이성계를 치러 간다. 그러나 우왕은 이성계에 의해 폐위된다.

'정도전' 우왕 폐위 방송을 본 네티즌은 "'정도전' 우왕 폐위, 창왕이 등장하나" "'정도전' 우왕 폐위, 재밌다" "'정도전' 우왕 폐위,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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