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
보험은 가족이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6일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에서 만난 가족이 생각하는 보험에 대한 생각이다.
이날 메리츠화재 걱정인형 부스에서 주최한 다트게임 이벤트에서는 김 모(46)씨 가족이 1등에 당첨돼 걱정인형 미니 세트를 상품으로 받았다.
김 씨는 “나는 메리츠화재 고객인데, 한 달 보험료만 50만원에 달한다”며 “우리 아이 위해 보험이 참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씨는 “메리츠화재가 걱정인형 등으로 가족 고객을 끄는 매력이 있다”며 “이렇게 이벤트하니 우리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메리츠화재는 다트이벤트는 물론 걱정인형(메리, 에코, 라라, 인디, 타타, 찌지리)의 탈 인형을 이용해 길거리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트이벤트는 사전동의서를 받아 이벤트 참여 쿠폰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메리츠화재는 행사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하는 보험에 대한 설문과, 가족과 자녀들에 대한 보험 설계 관련 컨설팅을 진행했다.
김재경 메리츠화재 브랜드팀 과장은 “영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 행사에 참여했다”며 “보험 서베이 등은 영업 현장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까지 약 1000여명이 메리츠화재의 보험 관련 설문에 참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