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죽음에 얽힌 진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암살사건을 다룬 '그날의 진실' 편이 전파를 탔다.
한 여인이 은둔한지 30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미국의 대통령 '존 F 케네디'를 암살한 '리 하비 오스왈드'의 아내였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케네디를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의 아내는 "협박을 받았다. 내 목숨이 위태로워 진작 말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의 아내 마리나 오스왈드는 CIA의 앨런을 용의자로 꼽았다. 현장 목격자들의 증언도 마리나의 의견을 뒷받침했다. 당시 사건을 취재하던 기자 앤서니 스미스 또한 마리나와 마찬가지의 주장이었다.
케네디의 죽음 이후 오스왈드는 잭루비에 의해 살해당했고, 장의사 폴은 CIA 직원이 오스왈드의 지문을 묻혀갔다고 증언했다. 실제로 케네디를 맞춘 총구에는 오스왈드의 지문이 묻어있지 않다가, 갑자기 대량 검출된 바 있다.
케네디 암살사건에 얽힌 문서는 2039년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도록 봉인돼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 진짜 누구일까?" "'서프라이즈'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 여기에도 음모가 존재한다니" "'서프라이즈'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 진짜 범인이 아니라면 억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