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직원과 직원 자녀들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빵을 들어 보이고 있다.
(KB국민카드)
‘국민생활의 힘’ KB국민카드는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적십자봉사센터에서 직원과 직원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KB국민카드 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매주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직원 가족들도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접 밀가루를 반죽 해 만든 500여 개의 빵을 인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3월17일부터 5월16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집중 실천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중 KB국민카드는 총 1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 시간에 따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소외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직원과 직원 자녀들이 소외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KB국민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