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첫 출전권은 누구에게?

입력 2014-04-05 17:43

무한도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5일 MBC ‘무한도전’에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 준비에 들어간 멤버들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간 경쟁을 통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자체 예선전이 열린다.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우승한 최후의 1인은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나갈 최초의 출전권을 따내게 된다.

선수 선발전에 앞서 멤버들은 주행 능력 향상을 위해 테스트를 받았다. 평지에 장애물을 설치해 지그재그·S자·연속 8자 돌기 등의 고급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복합 짐카나에 도전한 것이다.

가장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명수를 포함해 멤버 모두가 적극적으로 기록 단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가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KSF 홈페이지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