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무배당 부모사랑효(孝)보험'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과 치매를 동시에 보장함은 물론 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노인성질 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장수축하금 및 만기축하금을 지급하 여 다양한 생활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상품이다.
보통의 보험상품은 가족의 중임인 가장이 배우자나 자녀를 위해서 가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부모사랑 효보험’은 부모님을 위해서 보험에 가입하는 효보험이다.
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치매상태보장 및 관절염, 골절·골다공 증, 폐렴, 녹내장 등의 각종질환에 대한 수술보장을 폭 넓게 제공하여 부모님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부모님 생존시 60세, 70세에는 장수축하금을, 만기시에는 만기 축하금을 지급하여 경제적 안정까지 보장한다.
자녀 사망 후 부모생존시에는 효도연금을 보험기간 종료시까지 매월 지급하며 , 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관절염, 골절·골다공증, 폐렴, 녹내 장 등의 각종질환에 대한 입원 및 재해골절사고에 대해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가입나이를 70세까지 확대하여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고령자 우대보험이다.
부모님이 50%이상 80%미만 장해상태가 된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가입연령은 주피보험자(부모님) 50세~70세까지이며, 보험료는 주보험 1000만원 주피80세만기, 전기납의 경우 60세 남자는 월 3만5400원, 여자는 월 2만6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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