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월드컵 응원가, 파워풀한 가창력 '소름'...윤도현 뛰어넘나

입력 2014-04-03 20: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에일리 월드컵 응원가'

▲2013 SBS 가요대전 에일리(사진 = SBS)

가수 에일리의 월드컵 응원가가 화제다.

최근 에일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붉은악마의 5번째 응원 앨범 '위 아 더 레즈(We are the reds)'에서 '투혼가'를 불렀다.

에일리의 브라질 월드컵 공식 응원가 '투혼가'는 지난 2월25일 공개됐다. 이어 3월 5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선전기원 'D-100 대한민국 응원출정식'에서 에일리가 직접 투혼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에일리 외에도 카팝&윤형빈, 딕펑스, AOA, 타이니지, 정준영&소울다이브, 트샌픽션&걸스데이 민아, 로맨틱펀치, 브로큰발렌타인까지 9팀의 가수가 부른 9곡의 창작 응원가를 수록하고 있다.

에일리 월드컵 응원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월드컵 응원가, 가창력이야 알아주니까" "에일리 월드컵 응원가, 안 들어봤는데" "에일리 월드컵 응원가, 소름돋아...너무 잘 불러!"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