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첫 방송될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고사 현장(사진=CJ E&M)
엄정화와 박서준의 새 드라마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3일 tvN은 지난달 29일 CJ E&M 일산 스튜디오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한 tvN 새 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고사 현장 모습을 표출했다.
이날 행사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되길 기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엄정화, 박서준을 비롯해 정연주, 이세창, 가원 등 주요 출연진과 이정효 PD를 비롯한 제작진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녀의 연애’ 김지연 PD는 “이번 고사에서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어울려 교감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첫 방송될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연출 이정효, 극본 반기리 이선정)는 자발적인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의 남자 윤동하(박서준)의 로맨스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