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비는 3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제이비어뮤즈먼트에서 골든레인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자금 운용 및 보증채무 해소를 위해 건설플랜트 계열사인 엠제이비 주식 763만3274주를 249억2174만원에 처분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97.48%에 해당하며 처분후 지분율은 제로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또 관계사인 마제스타에 243억228만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