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 돌사진 찍다 사고 연발… 11개월 맞아?

입력 2014-04-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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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태오'란 별명을 얻으며 새로운 아기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스튜디오에서 돌 사진을 찍는 도중, 사고를 연발한다.

2일 밤 11시 15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남다른 발육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슈퍼베이비 11개월 태오의 돌 사진 촬영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던 태오의 돌 사진 촬영은 스튜디오에 도착하고 나서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평소 '힘태오'로 괴력을 과시한 태오가 가는 곳 마다 캐노피가 부서지고, 크리스탈이 떨어지는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았기 때문.

이날 돌 사진 촬영은 리키 김과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개그맨 이병진이 운영하는 사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리키 김은 아들 태오가 스튜디오를 돌아다니며 사고를 치자, 그 즉시 망가진 곳을 수리하는 등 매너를 과시하기도 했다.

주체할 수 없는 괴력으로 사고를 연발하는 '힘태오'의 매력은 2일 밤 11시 15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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