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 최대주주인 아진산업이 지난달 27일 계열사인 우신산업(276만3352주)과 서중호 대표(410만9993주)에게 보유주식 중 687만3345주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처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아진산업 지분은 12.23%로 줄어들게 됐고, 우신산업이 새로이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대우전자부품 최대주주인 아진산업이 지난달 27일 계열사인 우신산업(276만3352주)과 서중호 대표(410만9993주)에게 보유주식 중 687만3345주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처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아진산업 지분은 12.23%로 줄어들게 됐고, 우신산업이 새로이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