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봄 힐링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설악 전망 객실에서의 1박과 영국 왕실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 ‘더 퀸’에서 제공하는 영국식 조찬(2인 기준)으로 구성됐다.
설악산이 병풍처럼 주변을 둘러싼 켄싱턴 스타호텔은 설악산 공원 입구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호텔 내에 다양한 테마 공간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중 무료로 진행하는 ‘하우스 투어’의 경우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용 룸이었던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영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빨간색 이층버스 ‘루트마스터’, 전·현직 주한대사 및 유명스타들의 사진과 소장품이 전시된 ‘엠버서더 플로어’, ‘스타 명예의 전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7월 17일까지 운영되며, 패키지 상품의 가격은 12만9000원(VAT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