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꼬마 헤라클레스, "근육 터질라 아빠가 질투하겠는 걸?"

입력 2014-04-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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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진=데일리메일

'8살 꼬마 헤라클레스'가 화제다.

지난 31일 (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일랜드 킬데이에 사는 브랜든 블레이크라는 8살짜리 소년.

블레이크는 또래 아이들과 달리 자신의 몸에 관심이 많다. 헬스 트레이너 프랭크 메도라노의 동영상을 보고 근육을 키워온 결과, 성인들 부럽지 않은 근육을 갖게 됐다.

블레이크는 아침과 점심은 과일과 시리얼, 저녁은 약간의 육류와 채식이라는 식단까지 공개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블레이크의 남다른 사연에 네티즌들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제법인데?"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우리 남친한테 비결좀 알려다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독한넘" "8살 꼬마 헤라클레스, 그러면 안된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꿈이 뭐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초콜릿 복근 만들어서 뭐할래?" "아빠가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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