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딩)
정겨운의 웨딩화보를 진행한 관계자는 정겨운의 예비신부에 대해 "예전에 모델 활동을 한 이력이 있으며,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라며 "현재는 웹 디자이너로서 패션업계에 몸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려한 외모는 물론 능력을 겸비한 재원"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예비신부는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목선, 늘씬한 몸매 등이 어우러져 한 눈에 봐도 미인임을 짐작할 수 있다. 정겨운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에서는 우아한 아름다움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겨운 결혼 부러워... 예비신부와 정말 잘 어울리네" "정겨운 결혼, 저런 신부를 맞이한다니 계탔네" "정겨운 결혼, 비공개로 진행돼서 아쉬워" "정겨운 결혼 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정겨운 예비신부 미모가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겨운은 예비신부 서 씨와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