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천상여자’ 윤소이와 권율이 진심어린 사랑의 싹을 꽃피운다.
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60회에서 공회장은 이선유(윤소이 분)에게 제이프드 박회장의 손녀와 서지석(권율 분)의 상견례를 준비 시키며 서지석의 곁에서 떠나라고 말한다.
서지석의 사랑은 점점 깊어가고 이선유의 마음도 처음과는 달리 진심어린 마음이 자리를 잡아간다. 갈등하던 이선유는 서지석 곁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공회장의 말을 따른다. 장태정(박정철 분)과 우아란(김청 분)은 후일을 도모하며 주식을 모으기 시작한다.
한편 ‘천상여자’ 59회는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