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봄 나들이 먹거리 최대 50% 할인”

입력 2014-04-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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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롯데슈퍼

롯데슈퍼는 2일부터 8일까지 ‘봄 나들이 먹거리 기획전’을 열고 전 점포에서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바로 먹을 수 있거나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는 과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1.4kg내외의 바나나 1송이는 정상가보다 40% 할인된 2990원, 지름 8cm 내외 네이블 킹 오렌지는 1개당 정상가 1290원보다 300원 저렴한 990원에 판매한다. 칠레산 ‘씨 없는 적포도’ 100g당 790원, 방울토마토 1.5kg 1박스 8990원, 실속사과 1.3kg 3990원 등이다.

구이용 정육도 20% 할인한다. 구이용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한우 등심은 ‘진심한우’ 브랜드 제품으로, 1등급 100g을 55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돈 목심은 100g당 1790원이다. 저렴한 소고기를 찾는 고객을 위해 미국산 척아이롤도 20% 할인해 100g당 1690원에 선보인다.

가공식품으로는 농심 새우탕ㆍ오징어짬뽕ㆍ튀김우동ㆍ사리곰탕컵을 1개당 700원에 판매하며 3개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10%, 6개 이상 구매하면 17% 할인한다. 진라면 5입은 2790원이며 동일 제품을 1개 추가로 증정한다.

오뚜기 맛있는 밥 210g 3입은 정상가 3900원에서 15% 할인된 2990원이며, 동일 제품을 1개 추가로 증정한다. 매장에서 조리해서 판매하는 갈릭치킨 오븐구이는 2마리 9990원이고, 각종 과자류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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