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윤종신이 동국제약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맥주공장 노동자 스토리가 담긴 판시딜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동국제약 판시딜이 이번에는 윤종신을 모델로 내세워 새로운 TV-CF ‘탈모 자신감’편을 선보였다. 가수와 예능프로그램 MC를 병행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윤종신이 실제로 판시딜을 복용하며 탈모를 관리해 온 자신의 체험담을 전하는 내용.
'매일 샴푸하듯 판시딜을 먹는다', '약용효모가 탈모에 좋다'는 카피를 통해 자신의 탈모관리 노하우를 밝히는 동시에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남자, 여자 다 좋다네요'라는 마지막 멘트로, 남녀를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확산성 탈모에 효과적인 치료제라는 점을 강조했다는 후문.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최근 젊은 층의 탈모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방송에서 재치 있는 언변과 음악성으로 20~30대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는 윤종신씨를 모델로 기용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