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공항 패션, 런웨이가 무색 "안 벗어도 섹시, 패션의 완성은 역시 몸매!"

입력 2014-04-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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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공항 패션

▲사진=연합뉴스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커 공항 패션이 화제다.

미란다커는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미란다커는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스키니 팬츠로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여기에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재킷, 핑크 컬러의 운동화를 매치해 깔끔하면서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미란다커가 든 블랙 토트백은 본인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스텔라백으로 알려졌다. 이 백은 그녀를 통해 최초 공개된 신상품으로 현재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꽃다발을 손에 든 미란다커는 특유의 환한 웃음을 지으며 팬들을 맞았다.

미란다커는 이번이 네 번째 방한이며, 1박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바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미란다커 공항 패션에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공항 패션 따라할래야 할 수가 없네" "미란다커 공항 패션, 화보 그 자체" "미란다커 공항 패션, 일상이 화보" "미란다커 공항 패션, 패션의 완성은 몸매" "미란다커 공항 패션 대박" "미란다커 공항 패션, 우리나라에 이런 배우가 있었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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