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과 '터미네이터5' 동반 캐스팅...누군가 보니...

입력 2014-04-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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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사진 = 왕좌의 게임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5'에 중요 역할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함께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160cm, 52kg의 아담한 체격으로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또 그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영국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2000년 드라마 '닥터스'에 단역으로 데뷔했다.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 주연작들이 있지만, 역시 그녀가 스타덤에 오른 배경에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있다.

'왕좌의 게임'에 주인공 대너리스로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병헌이 '터미네이터'에 중요한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과 함께 '매드맨'의 마이클 글라디스와 산드린 홀트가 '터미네이터5'에 합류했다.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에 네티즌은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좋겠네", "에밀리아 클라크, 정말 예쁘다 이병헌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 정말 재미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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